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중에 알게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시 105:1-2)

이 세상의 모든 찬양사역자와 음악선교사들이여!
설교하며 찬양하고 찬양하며 설교한다!
설교하듯 찬양하고 찬양하듯 설교한다!

이 책에는 창세기 4장 25-26절에 등장하는 ‘셋’과 ‘예배’를 연계하여 죽은 아벨 대신 태어난 셋이 무너진 예배 회복의 첫 출발자가 되어 위대한 신앙의 가계, 믿음의 혈통을 이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예배를 회복할 수 있는지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 4:26)”는 말씀을 통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바울 서신 묵상법의 새로운 혁신!"
쓰여진 순서대로 추적한 바울의 13개 편지는
16년간 진행된 바울의 신앙 성숙을 보여준다.

 

김삼환, 이동원 목사 추천!!

 

성경에 기록된 사도 바울의 편지 중 가장 최초의 것이 50년 경에 쓰여진 데살로니가전서이고, 제일 마지막에 쓰여진 것이 66년경에 쓴 디모데후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최초의 편지'와 '최후의 편지' 사이에 놓인 세월은 거의 16년간의 긴 세월입니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사람도 달라지고, 도시도 바뀌며, 시대도 진화하고, 모든 것이 다 진보합니다.

 

그렇다면 16년간의 사도 바울은 어떠했을까요? 사도 바울의 신앙은 그 16년간의 세월 동안 어떻게 진보하고 성장했을까요? 16년 동안 기록된 그의 편지는 다메섹 사건 이후 평생 복음을 위하여 헌신한 사도 바울에 대해 무엇을 보여줄까요?

이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하여 이제부터 저와 함께 사도 바울의 13개 편지를 '쓰여진 순서대로' 한번 묵상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사도 바울에게 어떤 신앙의 진보와 성숙을 허락하셨는지 추적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또 그 모든 추적의 결과를 오늘날 우리의 신앙의 모범으로 지켜보지 않으시렵니까?

 

이제 여러분 모두를 이 '사도 바울의 13개 편지와 함께하는 추적 여행' 에 초대합니다.

- 「시작하는 말」 중에서

 

추적! 유니아는 여자 사도인가?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 로마서 16장 7절 (개역개정)

이 책의 목적은 신약성경 로마서 16장 7절에 숨겨져 있는 유니아라는 여자의 본 모습을 소개하고, 그녀가 주후 1세기 로마 교회 설립에 한 몫을 담당한 '여자 사도'였을 가능성을 입증하며, 그녀를 오늘날 21세기의 기독교 여성 사역에 또 하나의 성경적 모델로 제시하는 데 있다.
- 작가의 서문 중에서

『추적! 유니아는 여자 사도인가?』는 성경에서 단 한 구절에 언급되어 있는 '유니아'라는 인물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깊은 통찰로 사도 바울의 로마서 서신에 단 한 번 등장한 이름이 아주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음을 깨달았고, 그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추적의 과정을 거쳤다.

여자이기 때문에 소외받고 왜곡되어 왔던 유니아를 변호하고 싶은 저자의 정의감에서 시작된 작업은, 주후 1세기에 여자 사도가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확인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성 유니아에게 허락하셨던 사도의 자리를 확인하고, 또한 21세기 기독교 여성사역의 성경적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유니아에 대해 서술하기 전, 이 책에는 오늘날 여성들의 위치와 교회의 상황, 그리고 로마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바울의 저술 목적과 특히 16장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는 바울의 여성관 및 여성과의 실제적 관계가 나와 있다. 여자 사도 유니아에 대한 내용은 누가, 왜,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라는 다섯 개의 구조로 자세하고도 명확하게 서술되어 있다. 유니아가 누구인가에 파헤치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면서 참으로 많은 자료들이 참고 되었는데, 그 중에는 영문 기독교 신앙소설 두 편이 포함되어 있어서, 독자들은 비록 상상력이긴 하지만 유니아라는 인물에 좀 더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아직도 교회에서 여성들은 남성과 동등한 사역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여성 사역자를 향한 우리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단단히 한 몫을 담당하여, 21세기 여성 사역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CCM문제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긍정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학문적 뒷받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동시에 이 책은 우리 한국교회가 CCM사역을 통해 앞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을 재현하는 제 2의 종교개혁을 21세기에 이룰 수 있도록 16세기 마틴 루터의 관점에서 CCM을 재해석하기 위한 것이다.
_ 저자의 <들어가는 말>중에서

저자는 하나님이 성경 속에 계시된 칼빈주의 5대 교리를 통해 오늘날 설교자들이 올바른 성경적 구원론을 선포할 것을 명령하고 계신다는 대전제 아래, 1) 칼빈주의 5대 교리 설교란 무엇인가? 2) 칼빈주의 5대 교리 설교의 중심 주제는 어디에 있는가? 3) 칼빈주의 5대 교리를 왜 설교해야 하는가?, 4) 칼빈주의 5대 교리를 어떻게 설교해야 하는가?, 5) 칼빈주의 5대 교리를 어떻게 변호해야 하는가?, 6) 칼빈주의 5대 교리를 언제, 누구에게 설교해야 하는가?, 7) 칼빈주의 5대 교리 설교의 실제 사례는 어떻게 되는가?, 이 일곱 가지 질문에 대한 성경적인 해답을 준다.

김철웅 목사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4대째 신앙의 아들로 태어났다. 현재<영락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하며 찬양사역을 함께 하고 dLT다. 그는 한국에서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장ㅅ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교역학석사),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신학석사:한국교회사)에서 공부했으며, 미국으로 유학 온 뒤 멕코믹 신학교에서 교차문화확을 공부하고, 미국루터교단 컨콜디아 신학교에서 음악선교학 전공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추적! 사도바울의 16년』(쿰란출판사,2007)과 자신의 철학박사학위 영어논문을 한글로 번역하여 중보한 『추적! 마틴루터도 CCM사역자 였는가?(예영커뮤니케이션,2009)가 있으며, 현재도 여러 기독교 원간지와 주간신문에 음악선교와 찬양신학에 대한 소논문과 수필들을 발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4대째 신앙의 자녀이자 목회자의 딸인 성주경 사모와 딸 유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