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정복 - Life Conquest 김성곤 | 두날개   11,000 → 9,900원 (10.0%↓) 550

산재한 인생의 문제들을 정복하고
하늘사람의 위대한 능력을 세상에 보여 줘라!

>> 책 소개
인생정복의 탁월한 리더십을 꿈꾸어라!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하나님은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고 계신다.
인생의 산재한 문제를 정복하고 역사의 무대에 당당히 서게 하는 해답이 이 책에 있다.

21일 습관을 바꾸는 법칙이 있다. 인간의 뇌는 처음 하는 일일지라도 의식적으로 ‘21번’ 반복해주면 자연스럽게 그 데이터가 뇌의 무의식에 저장된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목표를 정하고 생각하기만 하면 나머지는 무의식이 알아서 처리한다. 따라서 21번의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인생정복’은 당신에게 매우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21장 모두를 읽고 적용하면 산재한 인생의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정복 된다. 또한 인생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탁월한 리더십을 확고히 가질 수 있다.

이 책 ‘인생정복’을 통하여 여호수아가 가지고 있는 탁월한 리더십과 우리 인생의 21가지 난제들을 하나씩 정복해 나가는 지혜를 터득해 보자. 인생의 어떤 문제든지 반드시 정복된다.

하늘 사람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주라

한사람의 위대한 인생만큼 강한 영향력으로 모든 사람을 감동시킨 적은 없다.  
오직 인생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리고 복종하며 살아간 위대한 인생의 주인공 여호수아! 나는 여호수아의 인생이야 말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믿음의 영향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하여 믿음과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임무를 완성한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 모세의 뒤를 잇기 위하여 4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동안 모세를 측근에서 보좌하며 헌신과 희생으로 영적 지도자 수업을 받으며 미래를 준비했다.

물론 순간순간 어려운 문제들에 봉착하고 외로움과 낙심, 고민과 갈등, 좌절과 실패 등이 그의 주위를 맴돌았지만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앞으로 한걸음 나갈 수 있었다.

 모세가 죽고 난 이후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하나하나 성실히 성취해 나갔다. 그렇다. 여호수아야 말로 무한히 펼쳐있는 미래와 순간순간 찾아오는 문제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며 정복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지금 한국 사회는 갈수록 살기가 어렵다고 한다. 모든 경제 지표들은 마이너스를 가리키고 있다. 경제는 물론이요 사회, 정치, 문화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지면 안 된다. 산재한 인생의 여러 문제들을 정복하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 본문 속으로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희망이 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이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희망은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도 강바닥이 보이지 않았다. 그저 누런 흙탕물에 흐르는 강이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그 흙탕물 속에서 그 아래 놓인 길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본 것이다. 희망을 본 것이다. 육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영의 눈으로는 분명히 보이는 비전을 본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보이는 대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비전을 향해 걸어 나가, 그 길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언제든지 우리의 생각은 미래의 비전에 있어야 한다. 과거에 매여서는 결코 앞으로 갈 수 없다. 과거의 좋은 추억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만, 과거는 이미 나의 것이 아니다. 과거는 우리의 손을 떠났다. 사람의 눈이 앞을 향하도록 되어 있는 이유는 미래를 바라보라는 의미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그리고 내일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약속의 땅을 향해 걸어가서 약속된 복을 정복해야 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수 1:3~4)고 말씀하셨다. 줄 것이 아니라 주었다고 하신 것이다.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완료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미 약속은 이루어 졌다. 이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삶속에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고 나아가면 어느새 약속된 비전이 정복 된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다.

더 나은 미래가 열린다
믿음을 가진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소망이다. 꿈이다. 미래에 대한 비전이다. 그러나 미래의 축복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바로 진정으로 감사하는 자에게 열리는 것이 축복된 미래이다. 지금 당신의 미래가 열리길 원한다면 ‘이제껏 내가 산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그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라.

믿음을 측정하는 시금석은 바로 감사다. 믿음이 약화되면 불만과 원망과 불평의 마음부터 우러나온다. 감사는 믿음의 열매다. 믿음만 있으면 거친 들도 초막도 천국이 된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요 축복인 것이다. 이런 믿음으로 충만한 사람들만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은 그의 신앙을 측정하는 잣대인 것이다. 감사의 열매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여호수아의 마지막 말씀의 핵심은 이제껏 이스라엘 백성들이 산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는 자명한 일이다. 여호수아가 감사한 내용이 지난 세월 동안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당신의 감사내용이 되어야할 줄 믿는다.

평범한 사람은 은혜 받은 것을 잊어버리고 비열한 사람은 은혜 받은 것을 원수로 갚는다. 그러나 고귀한 사람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은혜 받은 것을 감사하고 보답한다. 감사하는 자는 30배, 60배, 100배로 축복을 받아 여호와의 영광이 앞뒤에서 호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될 것이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 : 23)
하나님의 구원은 인생의 모든 것을 정복하는 마스터 키(Master Key)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