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활력과 함께 언제나 따뜻하고 감성적인 앙상블로 청중들의 사랑을 받는 Park Trio – 피아니스트 서혜경
** 우수한 음악성, 기교, 그리고 보기드문 단결력과 각 개인이 뿜어내는 무대위의 흥은
    국제적 무대를 석권할만한 탁월함이 느껴진다. - Peter Marsh (USC Chamber music director)

USC 출신 미주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Park Trio
1997년 USC 재학 시절 창단한 후 미 주류 사회와 교포 사회의 음악계에 잘 알려진 Piano Trio다. 전 장르를 소화해 연주하며 미주 사회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트리오는 맏형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윤재의 섬세함과 그의 아내 박수정의 따뜻한 첼로의 음색이 동생인 피아니스트 박선규의 다이나믹한 피아노 선율과 잘 어우러져 가족 구성원 앙상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환상의 코디네이션을 자랑한다.
금난새,요요마, 플라시도 도밍고, 아이작 스턴, 페페 로메로, 서혜경, 정명화, David Kim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를 같이하며 각각의 음악적 성숙도를 키워간 그들은 미주 한국일보, 중앙일보, 미주 교수 협회(MTAC) 주관 및 후원으로 미 서부 Los Angeles와 Orange County지역에 위치한 Walt Disney Concert Hall, La Mirada Theatre, Pasadena Pacific Civic Auditorium, Scottish Auditorium, Wilshire Ebell Theater, Muckenthaler Art Center, President Nixon’s Library, Zipper Hall, Idyllwild Concert Hall, USC Concert Hall등에서 연주했다. 또 1998~2002년까지 미주방송 Radio Seoul (AM 1650) ‘박윤재, 박선규의 음악 이야기’를 진행하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