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선교를 떠나는 이들의 필독서!
선교를 준비하는 이들의 안내서!
지상명령을 수행하려는 이 땅의 목회자들의 참고서!

복음을 개인의 구원을 위한 메시지로만 생각하고,
그래서 신앙 고백을 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는
오늘날의 신앙 풍토에 던지는 밥 로버츠의 준열한 메시지.

복음은 그렇게 작은 것이 아니다!
리얼 제자도를 가지라!

가슴에 구원의 불씨를 지닌 사람들이 확고히 가져야 할
복음의 거대함에 대한 참된 지식.
복음이 결코 교회 안에 갇혀 있게 하지 말라!
세상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것이 되게 하라!
세상 모든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기까지 만족하지 말라!
복음이 우리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다!

“당신이 있는 바로 그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라.”

너무도 중요한 비전
 
"김치 발명 이래 가장 위대하고 엄청난 지혜로 가득한 책이다."
- 릭 워렌
 
초대 교회는 말 그대로 온 세상을 흔들어 놓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다면 오늘날의 교회도 똑같이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 일은 절대 교회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일은 새로운 교회 문화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바로 "변화의 문화"를 말한다.
 
목회자이며 교회 개척자인 밥 로버츠 목사는 이 "변화"를 두 영역으로 본다.
T-라이프(성도들의 변화된 삶)와 T-월드(변화된 세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 둘은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즉, T-라이프에 의해 T-월드가 가능하다.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 왕국의 확장을 위해 당신의 교회가 어떻게 하면 상투적인 관례에서 벋어나 성도들의 변화된 삶을 통해 지역적으로 또한,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임팩트를 끼칠 수 있는지 비전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교회가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는다면 어떨까?
수백 명의 새 크리스천이 완전히 변화된 삶을 증거함으로써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는 교회란 어떤 모습일까?
하나님께서 개교회가 아닌 우주적 교회에서 일하시는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한 명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에 의해 움직이는 개교회가 아니라 전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주는 교회는 그 모습이 어떨까?
 
  만일 어떤 사람이 내게 19년 전 노우스우드(Northwood) 교회를 시작할 때, 현재의 우리 교회 모습이 내가 언제나 꿈꿔오던 그런 교회냐고 물었다면 나는 분명하게 “아니오!”라고 말했을 것이다. 생각건대, 아마 내 꿈대로라면 지금쯤 2,000명의 출석 교인 대신 20,000명이 출석하여 가장 창의적인 예배를 드리는 그런 교회가 됐을 것이다. 우리 교회는 새롭게 급부상하는 현대적 교회였다. 등록 교인이 500명으로 성장했을 때 우리는 단지 4년 만에 새 성전을 구입했다. 그리고 다시 두 달 만에 45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하고는 쇼핑센터로 이전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무너졌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 것이 한 데 모여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이전에는 듣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던 것을 나는 이때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변화된 삶(transformation)이다.
 바로 이 시점부터 하나님께서는 내 우선순위를 바꾸기 시작하셨고 우리 교회를 변화시키기 시작하셨다.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아가면서 나는 내 꿈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목도해야만 했다.

  100만년이 지난다 해도 우리가 100개가 넘는 교회를 세우고 GlocalNet(교회개척자들이 교회 개척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는 네크워크-역자 주)를 시작하며, 또한 한 나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이 모든 일들은 철저한 부서짐의 과정을 통해 시작되어 교회에 대한, 예수님을 따른다는 의미에 대한 내 관점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나는 비로소 나 자신에 대해, 그리고 서구 교회에 대해 아래와 같은 전반적인 이해를 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교회증식"과 "교회개척"의 차이를 아십니까?
교회증식의 원리를 알고 그리스도를 위해 땅끝까지...!
이 책는 현재 미국에서 뜨겁게 고조되고 있는 "교회증식"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또는 교회증식에 대해 배우기 원하는 목회자와 일반성도 지도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교회와 의미 있는 관계를 전혀 가지지 못하고 있는 미국 인구의 70%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모든 교회들이 스스로 자기증식을 해야 한다.
이러한 자기증식은 교회들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기능이라는 것을 저자는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교회성장 시기인 "초대교회" 라는 근원으로 돌아가서 그 당시의 "교회 양육(church mothering)" 원칙을 이끌어내어 오늘날의 문화에 적용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교회증식의 뿌리를 재발견할 수 있으며 오늘날의 사역에 적용해서 실천할 수 있다.

글로벌화로 하나된 세상과 어떻게 연결해 나갈 것인가
“하나가 된 세상은 기술, 여행 비즈니스, 그리고 통신 등을 통해
전례없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교회와 개인에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어디서 어떻게 교회가 성장할지 알기 원한다면, 이 세상을 지역적(로컬)인 동시에 전 세계적(글로벌)으로 생각하라. 즉, 글로컬하게 생각하라는 말이다. 글로컬화된 세상에서 우리는 더 이상 고립된 마을을 모아놓은 그런 존재가 아니다. 하나가 된 세상에서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된 자신을 발견한다. 하나가 된 세상은 교회의 사역 개념을 강대상에서 회중석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성도들이 지역사회와 세상에 연결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은 전통적인 선교 대행기관 모델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통째로 뒤흔들어 놓으며, 변화된 성도들과 교회들이 어떻게 글로컬한 임팩트를 끼치는지에 대한 진실을 나누며 우리를 일깨워준다. 이 책은 또한 그룹이 토의할 수 있도록 질문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격변하는 세상을 하나님을 위해 모든 삶을 바쳐 일할 기회 요인을 보고자 하는 교회와 개인에게 약동하는 비전을 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