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긴 한데 막상 물어보긴 좀 민망하고… 이거 나만 모르나?’

정말 궁금한데 물어볼 데가 없는
크리스천들의 모든 궁금증, 쉽고 빠르게 해결!

“하나님이 때로 기도에 침묵하시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하면 기분에 상관없이 온유할 수 있을까요?”
“꼭 교회에 다녀야 하나요?”
“가족 중에 안믿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기독교의 교리나 신앙생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여러 의문들이 있다. 하지만 물어보았다가는 아직 그것도 몰랐냐는 반문을 들을까봐 선뜻 물어보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막상 용기를 내보아도 물을 곳도 없고 속 시원히 답을 듣기도 어렵다.
짐짓 아는 척하고 앉아있지만 사실은 모호한 신앙생활 상식, 당신은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가? 크리스천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콕 찝어 풀어주기로 유명한 기독교 상담가 스티븐 아터번이 속시원한 답안지를 내놓았다. 이 책을 펴고 목차를 훑어보면 자신이 궁금했던 바로 그 질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교회에서 통용되는 전문 용어를 구사하지 않는다. 쉽고도 일상적인 표현들은 경건하지만 무겁지 않고 심지어 재밌기까지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어떻게 이렇게 폭넓은 질문에 하나같이 간결하면서 명확한 답을 할 수 있을까 감탄하게 될 것이다.

“처음 모를 때 물으면 잠깐 창피하지만 묻지 않으면 평생 모른 채 살게 된다”는 말이 있던가? 이제 이 책 덕분에 처음 잠깐 창피할 일도 없게 됐다. 직접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 것처럼 느껴지는 대화체의 글을 읽는 동안 자신이 그토록 궁금했던 기독교 신앙의 견실한 기초를 쌓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대표 기독교 상담가인 저자가 크리스천들의 고민과 필요를 파악해 정말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 마음에 불쑥 의문이 생길 때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해당 질문과 답을 찾아볼 수 있다.
• 초신자는 물론 교회를 10년, 20년 다녀도 누구에게 선뜻 물어보기 힘든 기독교 상식을 쉽고 재밌게 알려 준다.
•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듯한 대화체 형식의 글을 읽는 동안 기독교 신앙의 견실한 기초를 쌓을 수 있다.
• 책의 순서와 상관없이 목차를 훑어보며 자신이 궁금했던 질문을 찾아 먼저 읽어볼 수 있다.

[추천독자]
• 신앙생활 중 문득 궁금한 게 생겼으나 누구에게 물을지 몰라 답답해하는 분
• 교회의 예배의 형식엔 익숙하지만 뭐를 믿고 있는 건지 분명치 않은 기분이 드는 분
• 교회 문을 막 들어선 초신자 입문서
• 교회의 모든 양육 과정의 필독서
• 직분을 맡기 전의 신자들 필독서

회복은 선택입니다!

당신의 삶을 바꿀 아름다운 선택

 

"네, 저도 제 삶이 목적대로 회복되길 원합니다"

오랜 기다림에 지치고, 어찌 해볼 힘도, 도와줄 이도 없는 당신에게 주님이 다가와 물으십니다.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네, 저도 원합니다. 하지만 제게 힘이 없습니다. 주님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삶을 바꿔 줄 10가지 선택, 회복은 선택입니다.

선택의 순간, 회복을 향한 기적이 찾아옵니다.

 

치유는 선택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선택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 우리가 내려야 할 선택들이 분명히 있다. 이 책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 줄 선택들을 마련해 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이 책이 당신의 삶을 치유하고 변화시켜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당신에게 나와 함께 영원한 여행을 함께 하자고 독려하며, 당신 옆 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당신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먼 훗날, 당신이 삶을 뒤돌아보며 바로 이 책에서 당신이 치유받기 위해 필요한 선택들을 하기로 마음먹으면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게 되기를 바란다.

 

치유받기를 원하는가?

그럼 "예!" 라고 대답하고 계속 읽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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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베데스다 연못가의 병자를 만났을 때 그가 낫기를 원하는지 물어보셨다. 다행히 그 남자는 낫기를 원했고 예수님이 그의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하셨을 때 그대로 했다. 38년 만에 그는 병을 치유 받았다. 당신의 병은 몇년이나 되었는가? 나는 당신이 몇년 째 몸부림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한 가지는 알고 있다. 지금 이 바로 당신의 자리를 들고 걸어갈 때라는 것이다.
.....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어떤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이 왜 그 일이 그런 식으로 일어나도록 하셨는지는 우리가 천국에 갈 때까지 그 이유를 모를 수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도 우리가 즉각 낫기를 원하신다고 믿으면서 가끔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매달리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흔히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우리의 문제를 그 자리에서 고쳐주시는 경우 매우 드물다. 그런 방법으로는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거나 우리의 인격을 성숙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
38년 동안 연못가에서 기다렸던 병자는 기다리는 데만 삶이 대부분을 보냈다. 그러나 기다리는데 시간을 낭비한 것이 비단 그 남자의 경우만은 아닐 것이다. 당신도 그렇게 삶을 허비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이야말로 자리를 들고 걸어가 삶을 다시 시작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삶의 모든 여정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희로애락을 나누며 함께하기를 원하는가?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사심 없이 사랑하라!

내 인생에 가장 후회스러운 일이 무엇일까?
후회와 죄책감으로 꼬이고 막힌 관계를 회복하라.

어쩌면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함부로 대한 일 때문에 후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당신은 자신에게 득이 된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덮어 씌웠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당신은 다른 사람의 공을 가로챘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직장동료에게 시시덕대다가 큰 상처를 주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림으로써 당신 자신과 가족들을 재정적인 곤경에 빠뜨렸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예는 끝없이 이어진다. 그로 말미암은 후회나 죄책감, 수치감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우울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를 건강하게, 미래를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스티브 아터번은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사람과의 상담을 토대로 인생을 망치게 하는 무거운 짐, 후회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알려준다. 특히 사역의 최정상에서 넘어졌다 회복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관계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를 알려준다. 아터번의 실제적인 조언은 행복한 관계와 불행한 관계의 징후를 알아차리고, 죄의식을 시인하고, 책임을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경계를 분명히 하고, 온전히 사랑하고 온전히 내어주며, 그 이상의 보다 소중한 관계를 인생에서 남기는 길을 알려준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후회에 젖어 삶을 망칠 수도 있고, 후회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나 영적으로 자유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선택도 있다. 지금 올바른 길을 선택할 때 내 인생에는 소중한 사람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축복이 늘 함께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과거의 실수에서 비롯한 “후회”에서 돌이켜 현재와 미래의 관계를 풀어 나간다.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실수했을 때 대처하는 법은 잘 모른다. 이 책은 실수를 잘못 다루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망치는 후회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을 알려준다.

∙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카운슬러 아터번은 이론보다 자신의 경험으로 이야기한다.
  아터번은 자신이 상처의 경험이 많은 상처입은 치유자로서 삶의 적용이 강하다. 따라서 제시하는 치유책 또한 실제적이다.

∙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결심을 돕는다.
  한 해를 다시 시작하며, 과거의 후회에서 돌이켜 후회 없는 삶을 살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선물 및 결심용으로 좋은 책이다.

[추천독자]
1) 결코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후회와 자책감으로 마음이 묶여 있다면
2) 과거의 잘못으로 꼬이고 막힌 관계를 풀고 싶다면
3) 열심히 일은 하지만 주변에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친밀하지 않다면
4) 삶의 우선 순위를 바로 세우고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살기 원한다면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상담가 스티븐 아터번은 교회를 오랜 기간 다녀 교회의 형식엔 익숙해졌지만 사실 기독교의 교리나 신앙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기지만 묻고 싶어도 막상 물을 데가 없고 속 시원히 답을 듣기도 어려워 답답해하는 크리스천들이 상당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렇게 기독교의 진리와 신앙생활에 따른 문제들의 해답을 찾기 위해 수많은 이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끝없이 사색하고, 무한정 기도한 끝에 방대하고 심오한 질문에 경건하면서도 간결하며 명료한 답을 제시하는 이 책이 탄생했다.
미국 전역을 통틀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뉴 라이프 미니스트리즈(New Life Ministries)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 기독교적 토대에서 방송, 상담, 치유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다. 뉴 라이프 라이브(New Life Live!)의 진행자이자 강의 신청이 쇄도하는 명강사이며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롤링스톤(Rolling Stone)> 등 다양한 매체들이 앞 다투어 기사를 게재하는 유명 인사다.
‘믿음의 여성들(Women of Faith)’이라는 집회를 창설해 이끌고 있으며 <모든 남자의 참을 수 없는 유혹 Every Man's Battle>, <모든 여자의 들키고 싶지 않은 욕망 Every woman's battle>을 비롯해 <해로운 믿음 Toxic Faith>과 <180도 내 삶을 바꾸는 선택 Healing is a choice>, <하나님이 허락하신 욕구 Feeding your Appetites>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크리스천들의 고민과 필요들을 재미있는 어투로 간결하고 분명하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 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인기 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