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청소년 예배혁명(Revolution) Live Worship』CD(10,000원) 1장을

선물로 드립니다.

★ 당신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사는가?
목사가 교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장 좋은 책!!

- 이동원, 정삼지, 김인중, 정진우 목사외 다수의 목회자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필독서!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사는가*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내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와 우리 교회와 어디로 가야
하는지가 분명해진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보다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서있는 곳이
어디인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아는 것이다. 방향을 바로잡은
자는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지금 전 세계의 교회들은 변화되어 가고있다. 세계의 모든교회들이 기성교회에서 셀교회로 전환하고 있다. 이것은 마지막 시대에
대 추수를 위한 하나님의 강력한 무기인 듯하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변화를 받아 들인다는 것은 위기를 주고 불편함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주저한다. 그러나 우리가 성장하려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내 인생에서 예수님과 아내를 제외한 최고의 만남은 셀교회와의 만남이었다.
교회를 개척한 후 새로운 방향을 모색 하던 중 만나게 된 한국 NCD의 셀 교회 훈련은 어두운 터널에 갇힌 나에게 거대한 빛으로
다가왔다. 나는 셀을 만남으로써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과 소망을 가지게 되었고, 나 자신도 엄청난 가
치의 변화가 일어났다. 전에는 의도적으로 불신자와의 만남을 꺼려 왔는데, 이제는 불신자와의 만남이 새롭고 흥미롭고 재미있고
신 나는 일이 되었다.
내가 만약 셀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접시를 돌리는 마술사처럼 되었을 것이다. 접시를 돌리는 마술사는 한두개의 접시를 돌릴때는
잘한다. 그러나 접시가 10개 쯤 되면 얼마나 힘이 든지.....마술사의 손길이 닿은 접시는 살 수가 있고 마술사의 손길이 멀어진
접시는 적어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접시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여기저기 죽어가는 접시를 살리느라 지쳐 버리는 불쌍한 마술사가
바로 교회의 담임목사인 것 같다. 목사는 늘 어디서나 만나려는 사람들로 둘러 쌓여 있다. 목사를 만나면 그 사람의 사역이 살고
교회조직이 산다. 그러나 목사를 만나지 않으면 사역이 점차 죽어 간다. 이와 같은 현상을 막기 위해 목회자가 쉴 새 없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며 대응을 하다 보면, 결국 목회자는 자기 관리가 어려워지고 가정은 어려움에 빠지며 스스로 지치고 탈진하게
될 것이다.

-서문 중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우리의 고백은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처음에 구원을 얻어 주니을 향한 첫사랑으로 가득할 때는 이 일이 쉽다.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거시 쉽지 않음을 깨닫는다. 마침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나님은 믿는 자로서 우리가 기적의 삶을 살기 원하신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고 선물이다. 은혜의 삶을 산다는 것은 우리가 믿는 자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는 정체성을 찾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한다는 것은 내 의지로 그분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께 항복하고 그분의 생명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삶이다.

-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