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이*욱
기독교 생활 지침 3: 가정 윤리 / 저자/역자 : 리처드 백스터/박홍규 | 출판사 : 부흥과개혁사
그리스도인으로서 요즘 시대에 신앙을 지키면서 사는 것은 정말 쉽지 않는 일입니다. 예로부터 청교도들의 가정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살려고 애를 썼습니다. 정말 신자의 가정이 어떠해야 하는지 좋은 모델이 됩니다. 하지만 오늘날 가정은 신자의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가정과 교회에서의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리차드 백스터의 기독교 생활지침은 특별히 3권 가정윤리는 신자의 가정에 큰 경종을 울리게 합니다. 배우자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가정 예배드리는 법, 가정 운영 지침, 자녀 교육, 부부 사이에 대한 의무, 자녀와 부모에 대한 각각의 의무 등은 기독가정이 어떠한 가정이 되어야 하는지 좋은 모델이 됩니다.
모든 지침들을 이 시대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 원리들을 각자의 가정에 맞게 부모는 부모의 자리에서, 자녀는 자녀의 자리에서 각자의 의무들을 잘 지켜나간다면, 성경이 말하는 가정의 모습을 구현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희 가정과 조국 교회의 모든 가정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연합과 은혜가 회복되길 소망해 봅니다.
2019.12.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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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이*숙
기도가 어려운 당신에게 / 박관수 / 대한기독교서회
\'과거에 기도한 적이 없는 사람은 기도하게 하시고
과거에도 기도했던 사람은 더 많이 기도하게 하소서!\'
저자의 말씀 그대로 입니다.
기도에 대한 책들이 많은데, 특히 이 책은 쉽고 친절하게 기도에 대해 안내해 줍니다.
페이지도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감을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해드립니다.
2019.12.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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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장*은
“포스트크리스텐덤 시대의 한국 기독교” (장동민, 새물결플러스)
지금까지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많이들 이야기했지만 이 문제에 대한 역사신학적으로 정리한 책은 없었습니다.
이 책은 역사신학적으로 한국교회의 문제를 돌아보는 책입니다.
크리스텐덤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한국교회를 살펴보면서 먼저는 유사크리스텐덤의 과거를 뒤돌아보고, 포스트크리스텐덤과 포스트모더니즘 맞이한 오늘날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올해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분열의 문제가 사회를 넘어 교회 안에서도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원인도 발견할 수 있고, 또한 나아갈 방향도 생각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의 신앙도서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2019.12.14 09:43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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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이*정
<안녕, 기독교> 김정주
추천합니다. 기독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읽을 수 있게 쉽게 쓰여져 있고, 일상에서의 묵상이 신앙과 연결된 부분이 너무 참신하고 공감도 많이 가요. 위로도 많이 얻어서 주변에 선물도 했답니다. 올 한해 정말 힘든 일이 많았는데 책을 통해 큰 위로와 은혜를 받았어요. 올해의 신앙도서로 추천합니다!
2019.12.13 15:08 ( 모바일에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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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황*나
내가 구원받은 줄 알았습니다 (박한수, 두란노 서원) 추천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복음의 능력을 믿지 않고, 말씀대로 사는것이 무엇인가 고민하지 않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세상을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눈을 주는 책입니다. 부자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 같이 천국은 좁은 문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르게 하는 책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기도하게되는 책이고 \'나\'의 신앙과 삶을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
2019.12.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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