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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계의 새로운 디바 ( DIVA ) 탄생 !! 나탈리 그랜트는 CeCe Winans, Crystal Lewis 등 디바들 뿐만 아니라 팝 뮤직의 Celine Dion, Whitney Houston과 비교되면서 크리스챤 음악계에 차세대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이런 반응을 얻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데뷔시절 도브상 신인상까지 예측했던 평론가들의 반응과는 달리 라디오에서 약간의 반응을 얻었을 뿐 대중들에게는 그리 큰 인기를 얻지 못했었다. 2년 후, 그녀는 새로운 레이블 Pamplin과 계약을 맺고 [Stronger]이라는 타이틀의 새 앨범을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앞서 언급했던 CeCe와 Whitney에게 영향을 받은 나탈리 그랜트는 이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찾았다. 스케일이 크고 강력한 나탈리의 목소리는 앨범의 제목 (Stronger)처럼 그녀가 이 앨범에 얼마나 적임자 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11곡중의 5곡은 그녀 자신의 자작곡과 또는 공동으로 작사.작곡 (co-worte)한 곡들이다. 이 음반에는 오늘날 크리스챤 음악게의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들이 참가해서 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고 있는데, Plus One과 Destiny Child, 98 Degrees를 프로듀서 한 바 있는 Reed Vertelney 그리고 Rebecca St. James, Margaret Becker, Stacie Orrico를 프로듀스 한 바 있는 TeddT. 또한 도브 어워드에서 이미 프로듀서로서 수 차례나 수상을 한 바 있는 John & Dino Elefante 형제와 역시 Plus One를 프로듀서 한 바 있는 Phil Sillas 그리고 CeCe Winans 와 Child of promise, Avalon을 프로듀스 했었고, 그녀의 남편이기도 한 Bernie Herms 이 네 명이다.

첫 번째 라디오 싱글 곡 "Keep on shining"은 CCM 업데이트 차트 등 어덜트 컨템포러리 문 Top 10에 올라 있으며, Plus One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번째 싱글 컷 " whenever you need somebody"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발라드 "I love to praise", 그리고 신디 모건 (Cindy Morgan)과 공동으로 만든 "Finally Home"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보다 깊은 면모를 명백하게 나타내고 있는데, 이 곡은 6분 가량의 서사시적인 발라드 곡이다. 총 11곡에서 그녀의 개성있고 힘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Max Lucado의 소설 "He chose the nails"와 동명타이틀 앨범에서 'Because of love'를 불렀는데 이 곡 또한 상위 차트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tronger]는 이미 국내에 발매되기 전부터 CCM 매니아들이 기다려왔던 음반이다. - 휫셔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