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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에 단 한 번 언급된 유니아라는 이름은 기독교 여성 사역자에게 보석같은 인물이다. 로마에 거주하는 유대인 부인으로, 바울보다 먼저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며 바울의 친척으로서 함께 투옥된 여자 사도다(롬 16:7). 바울의 동역자였던 유니아가 우리에게 말한다. “여자도 사도가 될 수 있다라고.”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기쁨은 천국의 서고를 관람하는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이 논문은 유니아에 대한 헬라어 문법, 사본학, 고증학, 해석학의 원리들을 적용해 사도 바울이 로마서 16:7에 문안하라고 한 유니아가 여성이며 사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별이 아닌 받은 사명과 달란트에 따라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있기 위해서는 의식의 변화와 함께 제도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이기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분명한 성경적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사역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길을 여시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의미 깊게 사용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발간사 중에서
이 논문은 유니아에 대한 헬라어 문법, 사본학, 고증학, 해석학의 원리들을 적용해 사도 바울이 로마서 16:7에 문안하라고 한 유니아가 여성이며 사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별이 아닌 받은 사명과 달란트에 따라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있기 위해서는 의식의 변화와 함께 제도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이기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분명한 성경적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사역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길을 여시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의미 깊게 사용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발간사 중에서
신학총서 제3권을 발간하며/ 이영례
고인의 유작을 책으로 펴내기까지/ 편집부
감사의 글/ 황영자
약어표
제1장 서론
제2장 성에 대한 토론
제3장
제4장
제5장 결론
회고록. 가을에 떠나간 사람/ 황의각
고인의 유작을 책으로 펴내기까지/ 편집부
감사의 글/ 황영자
약어표
제1장 서론
제2장 성에 대한 토론
제3장
제4장
제5장 결론
회고록. 가을에 떠나간 사람/ 황의각
황영자
황영자[강영자](1944~2017)는 함경남도 이원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친은 함남 이원교회를 설립하시고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하신 이원교회의 장로였다.
홀어머니의 손을 잡고 월남한 그녀는 부산의 경남여중과 서울의 경기여고를 졸업 후(62년) 숙명여대를 전체 수석으로 입학하고 숙대 약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1966).
졸업과 함께 약사로서 양친회 병원 약국장 및 정원약품에 근무하던 중 결혼하였다(1969). 부군 되는 황의각과 유학하여 미국 오레곤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이수 후 미국(시카고) 변호사협회에서 회계사와 영국 로이드 국제은행 서울지점 외환자금부 차장을 역임하고(1975~83), 한독일 상공회 재무부에서 회계사로 재직 중이던 1994년 7월7일, 북한 김일성주석의 사망보도를 접하고서 부친이 고향땅에 세운 무너진 이원교회의 재건과 북한선교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직장을 사임하고 (1986~1995 9월 30일), 1997년 그녀 나이 54세 되는 해에 총신신대원에 입학하였다(M.Div. 93회 졸업). 이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그녀의 남편 황의각 장로의 절대적인 지지와 후원에 힘입은 것이었다. 북한선교에 열정을 가진 그녀가 여성에 관련한 성경연구에 강한 사명감을 갖게 된 데는 특별한 사연과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다.
그녀는 이 논문 집필 중에 폐암 선고를 받고서도 허리에는 압박벨트를 매고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2017년 봄,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바울 서신의 남녀관”으로 최종 학위(Ph.D)를 받은 지 7개월 되는 그해 가을, 소천하였다. 故황영자님께 총신신대원 여동문의 우리 모두는 진심으로 깊은 존경과 감사와 사랑을 드린다.
그녀의 부친은 함남 이원교회를 설립하시고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하신 이원교회의 장로였다.
홀어머니의 손을 잡고 월남한 그녀는 부산의 경남여중과 서울의 경기여고를 졸업 후(62년) 숙명여대를 전체 수석으로 입학하고 숙대 약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1966).
졸업과 함께 약사로서 양친회 병원 약국장 및 정원약품에 근무하던 중 결혼하였다(1969). 부군 되는 황의각과 유학하여 미국 오레곤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을 이수 후 미국(시카고) 변호사협회에서 회계사와 영국 로이드 국제은행 서울지점 외환자금부 차장을 역임하고(1975~83), 한독일 상공회 재무부에서 회계사로 재직 중이던 1994년 7월7일, 북한 김일성주석의 사망보도를 접하고서 부친이 고향땅에 세운 무너진 이원교회의 재건과 북한선교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직장을 사임하고 (1986~1995 9월 30일), 1997년 그녀 나이 54세 되는 해에 총신신대원에 입학하였다(M.Div. 93회 졸업). 이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그녀의 남편 황의각 장로의 절대적인 지지와 후원에 힘입은 것이었다. 북한선교에 열정을 가진 그녀가 여성에 관련한 성경연구에 강한 사명감을 갖게 된 데는 특별한 사연과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다.
그녀는 이 논문 집필 중에 폐암 선고를 받고서도 허리에는 압박벨트를 매고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2017년 봄,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바울 서신의 남녀관”으로 최종 학위(Ph.D)를 받은 지 7개월 되는 그해 가을, 소천하였다. 故황영자님께 총신신대원 여동문의 우리 모두는 진심으로 깊은 존경과 감사와 사랑을 드린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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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Accent 하나! 여자 사도 유니아에 대한 고찰 - 신학총서3권 |
| 저자 | 황영자 |
| 출판사 | 헵시바 총신여동문 |
| 크기 | (153*226)mm |
| 쪽수 | 120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20-10-30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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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황영자) 신간 메일링 출판사(헵시바 총신여동문)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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