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보는 이스라엘 절기 이성훈 | 대한기독교서회   11,000 → 9,900원 (10.0%↓) 550

열린다 성경 절기 이야기 - 성경의 비밀을 푸는 절기 이야기 류모세 | 도서출판 두란노   14,000 → 12,600원 (10.0%↓) 700

최후의 만찬 테이블에서 베드로의 좌석은 어디였을까?
예수님의 부활은 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될까?
예수님은 왜 소경에게 실로암 못에서 눈을 씻으라고 했을까?

성경을 2,000년 전 기록된 고대 문헌이 아니라, 살아 있는 말씀으로 읽으려면 먼저 성경이 탄생한 이스라엘의 문화를 알고 공감해야 한다. 《열린다 성경-절기 이야기》는 ‘성전 이야기’에 이은 네 번째 권이다. 이스라엘의 절기는 성경의 중요한 배경으로서 하나님이 친히 제정하셨다. 하나님은 먼저 절기를 정하시고 그 절기에 맞는 사건을 일으키셨다. 오순절, 칠칠절, 유월절, 무교절 등 성경 속에 나타난 절기를 이해하면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과 더불어 성경 이야기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영적 보물을 캐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특유의 유머와 입담이 살아 움직이는 이 책은 유대인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눈을 열어 줄 것이다.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한 암호문을 푸는 패스워드를 제공할 것이다.

성막과 절기를 알면 예수가 보인다 한의택 | 도서출판 예루살렘   15,000 → 13,500원 (10.0%↓) 750

예수께서 큰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구약시대에는 대제사장이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휘장을 열고 하나님을 뵈로 지성소에 들어갔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몸을 찢으셨을 때 휘장도 찢어졌다. 휘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라고 하였다. 이제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들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직접 뵐 수 있다. 이 사실만 보아도 성막이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세는 시내 산에서 십계명만 받은 것이 아니라 성막에 대한 설계도 함께 받았다. 목회자가 선뜻 성도들에게 성막을 가르치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동감한다. 모든 것이 상징과 모형으로 되어 있고 성막에 대한 모형도가 없으면 교육이나 설교의 설효를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성막은 연구할수록 심오하고 풍성한 진리의 산실이다. 성막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 중생, 성화, 봉사론, 직분론, 기도론 등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고 있다. 또한 성막에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지고한 하나님의 법의 정신이 신약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태도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경에는 13개 이상의 절기들이 있다. 예컨대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오순절, 성령 강림절, 초막절, 장막절, 나팔절, 수장절, 부림절, 수전절, 희년 등이다. 절기들을 분류하고 그 절기의 구속사적 의미를 설명하여 신약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이해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